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문단 편집) === 멀티플레이 === 이전까지는 얄짤없이 1인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었고, 2인 플레이더라도 번갈아가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1P를 보조하는 것밖에 없었다. 시리즈 최초로 한 화면에 2인 ~ 4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데, 협력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도 있고 코인을 가장 많이 획득하는 코인 배틀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이게 또 엄청나게 재미있고 특별히 어려운 조작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접대용 게임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코인 배틀은 일본에서 대회까지 열리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양. 싱글플레이와는 다른 몇몇 기능이 추가되는데, 상대방을 들어올리거나 상대방을 밟고 더 높게 점프, 혹은 상대방이 점프할 때 밟고 더더욱 높이 점프 등의 방식을 이용해 스타코인을 쉽게 모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두 명 이상 '동시에 엉덩이 찍기'를 시전하면 POW 블록 효과가 나와 발이 바닥에 닿아 있는 화면의 모든 적을 쓰러뜨려버릴 수 있다.[* 플레이어가 3인 이상이더라도 2명 정도만 엉덩이 찍기 타이밍이 맞으면 된다] 사실상 라이프를 전부 잃어도 스테이지 클리어 후나 모든 캐릭터가 죽었을 때 1명이라도 생명이 남아있는 경우 컨티뉴를 통해 게임오버된 캐릭터가 5개의 라이프를 다시 얻게 되므로 실제로 완전 [[게임오버]]가 되기 어렵다.[* 완전히 게임오버가 되려면 모든 플레이어의 생명이 0개가 되어야 한다.] 또한 '비눗방울'이라는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각 캐릭터는 죽었을때 [[잔기|생명]]이 남아있다면 비눗방울을 타고 화면으로 복귀하고 다른 캐릭터가 방울을 건드려주어 다시 게임에 복귀할 수 있다. 죽지 않고도 A버튼을 누르면 방울을 탈 수 있는데, 이 경우 생명을 소모하지 않고도 방울을 탈 수 있다. 모든 플레이어들이 방울에 타게 되면 그 스테이지는 실패로 간주되어 처음부터 혹은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해야 한다. 멀티플레이시의 난이도는 약간 복잡한데, 쉬워지는 측면도 있고 어려워지는 측면도 있다. 쉬워지는 것은 대부분 플레이어가 1명만 있으면 나머지는 방울을 탈 수 있는 것에 기인한다. 이를 통해 어려운 난관이 닥쳤을 때 딱 1명만 넘어가면 나머지는 방울로 따라갈 수 있고, 떨어지기 직전에 방울을 타서 목숨을 지킬 수 있고, 또 죽더라도 다른 플레이어가 다시 방울을 깨서 살릴 수 있어서 모두 죽지 않고 다시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어려운 부분에서는 '한 플레이어가 실수→다른 플레이어가 방울 터트려서 살려줌→다시 시도(반복)→1명만 성공하면 나머지는 방울로 따라감'과 같은 방식이 가능하다. 즉, 1인 플레이시와 달리 한 번 실수했다고 맵 처음부터(혹은 체크 포인트부터)시작할 필요 없이 그 부분부터 계속 시도할 수 있으며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다. 또한 수집요소 획득도 한결 편해지는데, 낭떠러지에 있어서 벽타기 같은 스킬이 필요한 스타코인의 경우에도 한 명이 위험을 감수하고 돌진하여 스타코인 획득 후 비눗방울을 타는 것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어려워지는 부분도 있는데, 각 캐릭터가 서로 부딪힐 수 있기 때문에 타이밍이 중요한 구간에서 움직임이 어긋나 버리는 건 물론, 두 캐릭터 혹은 그 이상의 캐릭터가 동시에 같은 지점에서 점프하면 그중 한 명이 다른 캐릭터를 밟아 낭떠러지로 떨어뜨리는 경우가 본의 아니게 자주 생기게 되기도 한다. 또한 아주 좁은 플랫폼에 같이 서게 되면 서로 조금씩 밀어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해진다.[* 특히 월드 9는 사실상 멀티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친한 친구들과 하면 서로 장난치며 골탕먹이는 방법[* 이를테면 방울 상태의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가 쏜 파이어볼이나 아이스볼에 맞아도 게임에 복귀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용암 바로 위나 낭떠러지 등에서 살려내 부활하자마자 다시 죽이는 짓도 가능하다.]에 눈을 떠 더욱 더 기상천외한 복수에 복수를 거듭해 마리오에게 [[쿠파]]보다 '''[[루이지(마리오 시리즈)|루이지]]'''가 더욱 무서운 존재로 급부상하는 경우도 있다. 낭떠러지 앞에서 다른 캐릭터을 집어 던질 수도 있고, 파워업 아이템 독식은 흔한 수준. 사실 [[https://www.youtube.com/watch?v=55XmWhoT_1A&ab_channel=ThiagoBatista|채널 인트로]]부터 '''마리오가 루이지를 밟고 파워 업 아이템을 먹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트롤 행위들은 다음과 같다. * 다른 플레이어를 집어든 다음 용암이나 구멍으로 던져 즉사시키기 * 아이템 독식 * 엉덩이 찍기로 다른 플레이어를 찍어 넉백시키는 것으로 용암에 빠뜨려 죽이거나 적에게 밀치기 * 요시 빼앗기. 설명서에도 당당히 있는 공식적인 방법이다. * 체공 중인 다른 플레이어를 밟아 떨어뜨리기 * 비눗방울을 파이어볼이나 아이스볼로 터뜨려 구멍으로 떨꾸기 * 프로펠러 등의 파워업을 이용해 구멍에서 비눗방울을 터뜨려 버리고 달아나기 [[https://youtube.com/shorts/2N28jnQmPXQ?si=y5WNCKzEYJfU4amO|#]] * 선두에 있는 플레이어가 먼저 진행해 뒤쳐진 플레이어들 죽이기. 특히 위로 올라가는 형식인 경우 더더욱 심해진다. 그래서 마리오 시리즈를 많이 해 본 사람들은 멀티 플레이 시 매우 어려워진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이는 고수의 경우 위의 쉬워지는 부분은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어려워지는 부분은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고수들은 어려운 부분은 모두 자신이 넘어가므로 방울 시스템의 이점은 크게 없다. 하지만 다른 플레이어가 있으면 혼자 할 때만큼 자연스럽게 되지 않으므로 답답함을 느끼기 쉽다. 특히 위에서 언급한 대로 좁은 곳에서 조작이 많이 힘들어진다. 또한 초심자들은 조작에 익숙하지 않으므로 본의 아니게 트롤짓을 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이런 면이 체감 난이도를 높이는 듯 하다. 때문에 처음 하거나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과 할 때는 마음을 비우고 월드 1부터 느긋하게 하는 것이 좋다. 멀티플레이에서 생명이 0이 되면 다른 플레이어가 한 명이라도 살아있는 한 Wii 리모컨의 십자키와 +,- 버튼으로 효과음을 낼 수 있다.[* +, -키로 효과음 세트를 선택하고 십자키로 해당 세트의 효과음을 재생하는 방식. 총 8가지의 사운드가 있다.] 또한 생명이 99가 되면 마리오의 모자가 없어진다.[* 프로펠러 마리오처럼 액션이 모자 부분과 연동되는 경우는 예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